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
엄마 첫돌 지난 아들 말문 트일 때입만 떼면 엄마, 엄마아빠 보고 엄마, 길 모고도 엄마산 보고 엄마, 들 보고 엄마 길 옆에 선 소나무 보고 엄마그 나무 사이 스치는 바람결에도엄마, 엄마바위에 올라앉아 엄마길 옆으로 흐르는 도랑물 보고도 엄마 첫돌 겨우 지난 아들 녀석지나가는 황소 보고 엄마흘러가는 시내 보고도 엄마, 엄마구름 보고 엄마, 마을 보고 엄마, 엄마 아이를 키우는 것이 어찌 사람뿐이랴저 너른 들판, 산 그리고 나무패랭이풀, 돌, 모두가 아이를 키운다
1v남도일v(@ehdrbs87)2018-10-25 00:35:34
신청곡 용감한,녀석들,박중훈or럼블피쉬.하은,이영준 - 기다려 그리고 준비해. 비와당신. 아프고 그리고 미안해. 사랑한후에 |
사연 |
댓글 0
(0 / 1000자)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
브라우저 크기를 조정해 주시거나
PC 환경에서 사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