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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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상추쌈을 하다 달팽이를 봤다된장을 묻히려다 보니눈을 뜨고 웅크리며 합장했다 아뿔싸허물만 부처인 내가금빛 허우대를 세워 풍경소리 요란하게 듣고상추 깃에 숨어 봄 한 철 도를 닦다내 마음 시주받으러 온너를 몰라봤구나! 긴 혀 침 튀기며온몸 공글리는 설법을꼼짝없이 듣겠구나!
1v남도일v(@ehdrbs87)2018-10-26 21:36:44
신청곡 김현식,김광석,나얼,빅마마,리쌍,이영헌 - 비처럼 음악처럼 서른즘에 바람기억 체념 누구를 위한 삶인가 미라클(굿닥터ost) |
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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