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자유게시판
-
★내 목숨꽃 지는 날까지★
1i자그마한별i(@cl0ud)2019-09-22 11:39:22
내목숨꽃 피었다가그 어느날 소리없이 지더라도흐르는 세월을 탓하지 않고살아가고싶다.
모두들 떠나는 사람들 속에나도 또 한사람언젠가는 이 지상에서 떠나야만 할이 삶을 기뻐하며 살고 싶다.
삶의 시간들 한 순간 한 순간이얼마나 소중한가...만나는 사람,사람들이얼마나 따뜻한가...
내 고독에 너무 깊숙히 파묻혀괴로워 하지 않고작은 기쁨도...잔잔한 사랑도함께 나누며 살고 싶다.
내 목숨꽃 피었다가바람이 불 때마다 떨어지더라도모든 것을 감사하며 떠나고 싶다.
-----------용 혜원-----------
댓글 0
(0 / 1000자)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
브라우저 크기를 조정해 주시거나
PC 환경에서 사용해 주세요.